[한국인터넷신문 = 우경원 선임기자] 2025년 10월 23일, 서울 ‘삶의 이야기가 있는 집’에서는 박청수 스마트봉사 포럼 설립 발기인대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박청수 이사장을 비롯한 발기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21세기 디지털 시대에 맞는 새로운 형태의 봉사와 인류애를 제시하는 자리였다.


박청수 스마트봉사 포럼은 인류애와 봉사정신을 기반으로 AI와 스마트 기술을 결합한 K-봉사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하는 비영리 글로벌 포럼이다.
전통적인 구호·봉사 활동을 디지털화하고, 55개국의 파트너 기관과 협력하여 스마트 구제공사 플랫폼을 구축함으로써 인류 공동의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자 한다.
박청수 이사장은 이날 발기대회에서 “한 사람이 마음을 먹으면 정말 많은 일을 할 수 있다”며 “AI와 스마트 기술을 통해 봉사정신이 시스템으로 발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인류애는 특정 종교나 단체의 영역이 아니라 모두가 함께해야 할 가치”라며 “박청수 스마트봉사 포럼은 원불교의 정신에서 출발하지만 모든 종교와 문화, 봉사 단체를 포용하는 열린 구조로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포럼은 향후 3년간 30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공공과 민간이 함께 참여하는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AI를 활용하여 봉사자와 수혜자를 자동 매칭하고, 현장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하여 지원의 효율성을 높이며, 모금과 물류 과정을 투명하게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기존의 감정적 봉사에서 벗어나, 지속 가능하고 체계적인 K-봉사 모델을 정립한다는 목표다.

박청수 교무의 세계적 봉사 사례는 이번 포럼 설립의 정신적 근간이 되었다. 그는 지난 수십 년간 55개국을 돌며 교육, 의료, 생계 기반 지원 등 다방면에서 인류애를 실천해왔다.
그 결과 ▲학교 9곳과 병원 6곳을 설립하고 ▲히말라야 3,600m 고지대에서 25명으로 시작한 학교를 850명 규모로 성장시켰으며 ▲캄보디아 지뢰 제거와 미얀마 식수 펌프 설치, ▲러시아 고려인 정착 지원 등 다양한 국제 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50년간 성나자로 마을을 찾아 나환자들과 함께하며 음악과 문화로 위로했고, 맹인들에게 원불교 경전을 낭독해주며 인류애의 본질을 행동으로 보여줬다.

박청수 교무는 봉사활동의 기록과 경험을 7권의 저서와 1,300여 건의 언론보도를 통해 남겼다. 포럼은 이 자료를 디지털 아카이브로 구축해 교육·문화 콘텐츠로 확산할 계획이다.
AI 기술을 활용한 검색·분석 시스템을 도입해 박 교무의 봉사철학을 청소년과 글로벌 교육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이날 발기대회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동정심만 강해도 남을 도울 수 있다”, “열정이 있고 영원이 있으면 다 되는 것 같다”고 말하며 봉사정신의 본질을 다시금 되새겼다.

박청수 스마트봉사 포럼은 내년 봄 정식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각국 협력기관과 전문가 100여 명을 초청해 본격적인 국제 협력의 길을 열 예정이다.
향후에는 청소년 인재양성 프로그램, 다문화 사회 봉사 교육, 국제 포럼 개최, 공공외교 활동 등을 추진하며, 봉사의 투명성과 지속 가능성을 확보할 방침이다.
이번 발기인대회는 단순한 비영리단체의 출범을 넘어, ‘AI와 인간의 따뜻한 마음이 결합된 새로운 인류애의 시작’이라는 의미를 가진다.

디지털 기술이 봉사정신을 이어주는 시대, 박청수 스마트봉사 포럼은 한국형 봉사의 세계화를 이끄는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박청수 이사장은 평생을 인류애와 봉사에 헌신해온 인물로, ‘한국의 마더 데레사’로 불린다.
박청수(朴淸秀) 교무는 1956년 원불교에 출가한 이후, 평생을 인류애와 봉사정신으로 살아온 인물이다.

1968년부터 원불교 사직교당과 우이동 수도원 교무를 거쳐 서울교구 강남교당 교무로 26년간 봉직하며 교화와 교육, 봉사의 현장을 지켜왔다.
그는 교육을 통한 인간 존엄의 회복을 목표로 성지송학중학교(2002), 헌산중학교(2003) 등 특성화 학교를 설립했으며, 2006년에는 북한이탈 청소년을 위한 한겨레중고등학교를 창립하여 탈북 청소년들의 자립과 통합교육에 앞장섰다.
또한 국경을 넘어 히말라야와 중국 길림성, 캄보디아에도 학교를 세워 세계의 배움터를 넓혀왔다.

박 교무는 인류의 고통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직접 찾아가 봉사의 손길을 내밀었다.
그는 홍수 피해로 고통받는 북한 주민 지원, 미얀마 196개 마을 식수 펌프 설치, 아프가니스탄 지뢰 피해자 1,595명에게 의족·의수 제공, 이란 지진 피해 구호물품 전달, 캄보디아 난민에게 15만 점 의류 지원 등, 아프리카와 남아메리카를 포함한 55개국에서 수백만 명을 위한 구제사업을 이어왔다.

그의 헌신은 국내외에서 폭넓게 인정받았다.
박 교무는 ▲대한적십자사 박애장 금장(1996) ▲캄보디아 왕실 사하메트레이 훈장 ▲일가기념재단 일가상(2000) ▲만해평화대상(2016) ▲국민훈장 목련장 ▲호암상 ▲평화여성상 ▲효령상 ▲용신봉사상 ▲현대수필문학상 ▲인도 암베드카르 국제상 등 수많은 상을 수상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봉사자의 길을 걸어왔다.
특히 그는 2010년 노벨평화상 최종 후보로 언급되었으며, 2024년에도 노벨평화상 후보에 다시 이름을 올렸다.

올해 역시 노벨위원회 추천 명단에 포함되며, 인류애와 평화에 대한 그의 오랜 헌신이 세계적으로 다시 주목받고 있다.
(노벨위원회는 후보자 명단을 공식적으로 공개하지 않지만, 국내외 언론과 인권단체를 통해 후보 추천 사실이 확인되었다.)

박청수 교무의 삶은 종교와 국경, 인종을 초월한 자비의 실천 그 자체다.
그는 “봉사는 한 사람의 마음에서 시작되지만, 기술과 시스템이 더해질 때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전통적 봉사를 디지털 시대에 맞게 진화시킨 AI·스마트 기반의 K-봉사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이러한 그의 정신은 박청수 스마트봉사포럼으로 이어져, AI와 인간의 따뜻한 마음이 공존하는 세상을 향한 여정을 이어가고 있다.
그 길 위에서 박청수 교무는 한국의 마더 데레사로서, 그리고 세계가 인정한 인류애의 상징으로서, 오늘도 가장 낮은 곳에서 빛처럼 봉사의 발자취를 남기고 있다.
[저작권자ⓒ 한국인터넷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