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종 유소년 야구단이 ‘2025 야구 유청소년클럽리그(i-League) 대회’ U-12 이하 부문에서 5전 전승이라는 압도적인 성적으로 우승을 차지하며 지역 유소년 야구의 저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번 대회는 인천광역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최했으며, U-12 부문 12개 팀이 두 개 조로 나뉘어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풀리그 방식으로 진행됐다. 장기간 이어진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영종 유소년 야구단은 단 한 번의 패배도 허용하지 않는 완벽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최종 정상에 올랐다.
영종 유소년 야구단은 B조 첫 경기에서 ‘연수유소년’을 3대 2로 제압하며 기세를 올렸다. 이어
▲남동구BC 6:1 승
▲아라유소년 7:5 승
▲숭의초 10:0 콜드게임 승
▲축현초 6:3 승
등 조별 리그 전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전승 우승을 확정했다.
특히 주장 김찬희, 부주장 이희재는 공·수 양면에서 안정적인 리더십을 보여주며 팀의 조직력과 경기 집중도를 극대화하는 데 핵심 역할을 했다.

2023년 창단된 영종 유소년 야구단을 짧은 기간 안에 강팀으로 키워낸 배숙현 감독의 지도력도 큰 주목을 받았다.
배 감독은 “선수들이 매 경기 최선을 다해준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아이들이 더 큰 무대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지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지자체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이어진다면 지역 유소년 야구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전승 우승은 영종 지역 유소년 스포츠의 위상을 크게 높였을 뿐 아니라, 선수 개개인의 성장 가능성과 지역 스포츠 저변 확대의 잠재력을 확인한 뜻깊은 성과로 평가된다.-[한국인터넷신문 = 우경원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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